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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난 에스프레소 - 커알못의 후기

작성자 허희선(ip:)

작성일 2019-10-22 10:46:22

조회 249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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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안녕하세요, 후기가 너무 늦어서 죄송해요.


저는 커피를 좋아하지만 그렇다고 세부적인 지식은 전혀 없습니다.

바난 에스프레소 원액은 현재 5통째 구매인데,
여지껏 마셔보면서 느낀 장점들이 있어요.

1. 간편하게 언제든 먹을수 있어요.
저희 집에 네스프레소 머신이 있지만,
바난 첼바 원액이 온 뒤로는 쓴 적이 없어요.

2. 손님이 오셔도 전혀 신경이 안쓰여요.
여러 손님들이 오셔도, 커피 맛에 대해 신경쓰는 일 없이
당당하게 라떼, 아메리카노 만들어서 내어드립니다.
제 친구는 커피를 정말 좋아하고 지식이 풍부한 친구인데
에스프레소 원액 표지를 보더니 아니, 이렇게 좋은 원두를
집에서 먹을 수 있단 말이야? 라며 여느 카페 못지않게
라떼가 맛있다고 칭찬했어요. 저는 우유에 원액 섞은 것 뿐..^^

3. 요거트에 그래놀라와 함께 조금 넣어 먹으면 얼마나 맛있게요.
지금도 먹으면서 후기 쓰는 중입니다.


모모라는 제가 신맛의 커피를 즐기지 못해서 처음에 당황했는데
첼바는 제 입에 너무너무 잘 맞아요.
덕분에 아이 셋 육아하면서도 집에서 힐링할 수 있게 해주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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