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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국이 시국인만큼, 구매할지 말지 엄청 고민하다가 희정님 믿고 구매했어요~~
스킨레지민에서 나는 은은한 허브향? 같은 느낌도 너무 좋아하고 롤온은 숲향이 난다고 7세 아들도 엄청 좋아합니다. 그래서 숲향을 느끼면서 기분좋은 상태로 잠들고 싶어서 구매해봤어요.
제가 냄새에 민감하게 반응해서 인위적인 향을 싫어하고, 향수도 좋아하지 않아요. 자연적인 향을 좋아하구요.
택배가 오자마자 뜯어서 방문이랑 열어둔 상태에서 2~3초간 뿌려봤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거실까지 은은한 숲향이 나오더라구요. 한번뿌리고 바로 반해버렸습니다. 30분쯤 후에 아이를 재우려고 방에 들어가서 침대에 누웠는데, 어디선가 뭔가 은은하게 그 잔향이 계속나서 기분좋게 잠들었습니다. 아이가 숲향기 너무 좋다고 더 뿌려보겠다고 해서 그거 막느라고 힘들었네요 ^^; 한번 뿌려보자마자 너무 좋아서, 다시 추가 구매해야하나 장터를 몇번이나 들락날락하면서(자꾸 뭘 많이 사는 버릇이 있어서 ㅋㅋ ) 잠들었네요.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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