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내너~ 맛나게 생긴 토실토실 귀여운 빠나나가 왔어요!
꺼내자마자 오동통통! 아니 너무 귀여운거 아니에요?
식탁 위에 올려두고 한참을 아 귀여워 하고 쳐다봤네요 >_<
후숙 좀 더 되면 맛나게 먹을 수 있겠어요!
예전에 올바나나 사서 먹고 그 맛을 잊지 못했는데..
다시 사서 식탁위에 두니 세상 행복하네요 :)
아이가 바나나 먹고싶다 할때 그냥 따서 껍질 까서 먹어 해도 되고..
다들 그러시죠? 바나나 아이 줄땐 내가 껍질 까고 손 씻고 알맹이만 주고
아이가 본인이 껍질 까 먹고 싶다 하면 뭔가 불안하고;
알맹이 안 만지게 먹고 맨 끝 남겨서 버리고 다 먹고 손 깨끗이 씻으라고.
올바나나는 그런 불안감도 없고 정말 물 건너 온거랑은 차원이 다른 맛!
근데 정말 다시 봐도 귀엽.. 왜 저렇게 오동통 귀엽나요 ㅎㅎ
넘 귀여워서 안 먹고 간직하고 싶....
그래도 잘 먹을거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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