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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말에 썼던 편지_
벌써 8월 첫날이네요.
더 노력해야만 하는 일까지 아는 운영자가 되고 싶어요.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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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 4살 때 가족이 함께 세운 방학계획.
12살이 된 지금의 방학계획도 큰 틀은 비슷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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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의 첫날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