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같이 깜찍하고 토끼처럼 통통튀는 책을 누가 보내셨나 했는데 다람쥐님이셨어요. 거의 작가님이 보내신 줄 알았을 정도로 모든 시리즈를 아주 기냥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람쥐님 고맙습니다. 우리 다람쥐님들의 귀여움은 제가 따라갈 수가 없다없어.
제 행복을 진정 바라는 사람들이 곁에 있어서 진짜루 든든하고 고맙습니다. 그리고 이 존재가 다람쥐님들이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응원이 귀한 요즘인데 서로를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어서 우리는 일상에는 온기가 흐르고 있다고 생각해요,
시누이 언니도 시댁분들 모두도 항상 고운 말씀만 해주심. 쿠션도 루플 올리도 넘 좋아서 도저히 그냥 쓸 수 없다고 희정이 고생해서 돈 버는데 그냥 받을 수 없다고 하시며 어제는 돈을 송금해주심, 아이고 (예준아빠에게 말하니까 자기에게 그 돈 달라고_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미국에서 온 선물_ 멀리서 고르고 이고지고 왔을 마음 고맙습니다.
삼성동에서 온 붕어빵 선물과 선물같은 귀여운 배달 고맙습니다.
붕어빵이 왜 이렇게 맛있는지 3마리를 우유도 물도 없이 다 먹어버림. 심지어 예준이도 슈크림 붕어빵을 2마리나 먹어서 놀랍고 기분이 좋았음.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