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_candledust (*공식인스타그램 링크) 규비니 아빠가 수입해주셨어요 규빈아빠는 작년부터 사용해왔어요 저는 올 4월부터 본격적으로 사용해봤습니다.
캔들더스트는 내가 원하는 컵이나 용기에 부어서 쓸 수 있고 굳으면 부셔서 재사용까지 가능한 걸로 유명. 알뜰하다 알뜰해 진짜. 백만년 사용하겠네 ㅎ (전 이렇게까지는 안해봄, 넘 오래 써서 재구매가 없을 제품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로 위에 있는 영상 보시면 저렇게 깔끔하게 굳거든요? 그럼 그걸 부셔서 사용하나봐요. 전 걍 버렸어요. ㅎㅎㅎㅎㅎㅎㅎ
뒤처리도 넘 간편하고 향도 좋더라고요 (향 3가지 설명 아래에 있는데 잘 구분안될 정도로 다 좋음) 여러 번 얘기했는데 전 집에서 향있는 제품 조심해서 섬유유연제도 사용하지 않습니다 이상한 향들도 안쓰고 디퓨저도 안 써요!
캔들더스트는 독하고 진한 향이 아니어서 환기와 함께 •과외샘 오기 전 화장실에 잠시 (30분) •요리했을 때 주방에 잠시 (30분) •손님 오기 전에 분위기, 향기 전환용으로 식탁에 잠시 (10분- 30분) 켜두는 용도로 매우 잘 써왔어요. 🕯 4월부터 써오는 동안 다들 이게 모야- 물어보셨어요. 얼마나 예쁜지 몰라요 얼마나 실용적인지 몰라요 얼마나 필요한지 사용하기 전엔 몰라요 (깨진 명품컵, 다 사용한 양초 용기, 버리기 아까워서 씻어서 말려둔 유리병에게 생명을 불어넣어줄 수 있습니다🕯)
불을 끌 때는 양초스너퍼 라고 쿠팡에 검색하시면 5900원에 구입도 가능하고 집에 다양한 스너퍼 있으신 분들은 그걸로 끄면 돼요. 불 켜는 거는 가스점화기 라고 검색하시면 3600원 짜리 있고요 다이소에도 더 싸게 팔아요.
•향이 있는 제품은 꼭 환기가 필수 •어린이 손이 닿지 않는 곳에서 사용해주세요 불과 가루를 어린이, 반려동물이 만지지 않게 주의해주세요 •안전하게 사용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