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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맛있는 커피가 먹고싶었거든요.
칭구가 생일선물 뭐주까? 하길래 커피! 를 외쳤습니다.
칭구 덕분에 먹어봤네요!^^
도착하자마자 궁금했던 모모라로 먼저 한잔 했어요.
저 원래 신맛 안좋아하는데
모모라는. 뭔가..
마실수록 땡기고 혀끝에서 계속 생각나게 하네요.
진하고 무거운느낌의 커피만. 마셨던 제가
먹어본 모모라는
커피마시고 음~~ 이라기 보다
으흠~? 눈커지는 맛 이었습니다. ㅋㅋ
같이 온 종이에 적혀있는 맛의 종류를 느껴보려고 조금씩 음미하며 마셔보기도 했네요ㅋㅋㄱㅋ
첼바도 굿굿 이지요. 모모라가 인상깊어서 모모라만 길게 남겨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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