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세지 있으면 반찬 없을 때도 안주 없을 때도
너무 편하더라고요
저는 주로 소세지 데쳐서 먹어요
양파랑 파프리카랑 볶아서 먹을 때도 많고요
볶는 것보다 데치는 게 편해서 ㅋㅋ
소세지만 데쳐서 다른 반찬 없이 밥하고 먹어도 충분하더라고요
소세지가 완전 든든
저는 항생제 부작용 때문에 고기에 민감하고
더군다나 가공육에는 더 민감해서
시중에서 파는 소세지 안 사 먹었었는데
한살림에서도 2번? 정도 사 먹고 안 사 먹었었어요 ㅋ
소세지 껍데기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그게 좀 잘 안 맞아서
장터 소세지는 맛도 좋고 믿을 수 있어서
남동생에게 어묵이랑 함께 보냈는데
남동생도 맛있다고 해서 뿌듯!
반찬으로도 안주로도 훌륭한 소세지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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