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람쥐장터 먹거리들은 잊을만하면 도착한다는데 매력이 있어요. ㅎㅎ 처음에는 적응이 안됐었는데 주문하고 신선한 상품들을 보내시느라 배송이 늦은것이니 오히려 더 안심이 되네요.
이번에는 네니아 식품으로만 주문했어요.
떨어지면 안되는 비엔나소시지 2키로를 주문해서 소분해서 진공포장하고, 아이들 수업끝나면 화이트치즈케익 같이 열어볼거고, 시엄니 몸안좋으시다고 하면 바로 드릴수있게 사골농축액도 왔고..아, 냉동실 바로 직행이라 김치손만두와 손만두는 사진에서 빠졌네요.
이렇게 냉동실 한켠에 채워놓으면 마음이 편안합니다.^^
정직하고 바른 먹거리 찾아내주시는 희정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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