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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칭 아기(?)다람쥐의 하루

작성자 김윤정(ip:)

작성일 2024-01-30 22:14:07

조회 223

평점 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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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아기 다람쥐는 매일 하이락 비피더스 유산균을 먹고 미온수를 마시며 아침을 시작한다. 여유가 있을때는 싸이클을 가볍게 타는데 자몽맛  하이락엔 날씬한 핏을 물통에 타서 준비해서 운동하면 좀더 상큼한 기분으로 운동이 가능하다. 운동후 비블리안 헤어제품으로 머리를 감는다. 특히 트리트먼트는 아기다람쥐의 개털같던 머리에 이제까지 느껴보지 못한 부드러움을  하루종일 느끼게 해준 장본인이다. 추운 날씨인 요즘은 기초 화장후 알골로지 펜랑 오일로 마무리 해서 열풍 난방을 하는 회사의 건조함으로 부터  아기다람쥐의 소중한 얼굴을 지키고 있다.


겨울을 나면서 아기다람쥐는 요새 9 부 로브로이 쉐이퍼를 입고 바지를 입는데 부하지 않아서 청바지를 추운날씨에 따뜻하게 입게 해줘 매우 맘에 든다. 로브로이 속옷과 라잇웨어를 즐겨입는 아기 다람쥐의 최근 원픽은 리버시블 판초 핸드메이드 코트인데 안팍으로 앞뒤로 뒤집어 연출이 가능하고 안에 얇은 경량 패딩을 입으면 추운날에도 너끈해서 매일 번갈아 뒤집어 입고 다니고 있다. 너무너무 예쁜 핑크색이라 회사 연말 시상자리에도 입고 나갔는데 사람들이 아기 다람쥐가 제일 화사하고 귀여웠다며 칭찬이 자자했다. 최근들어 벌크업된 체형과 터질것 같은 팔뚝때문에 패딩만 입던 아기 다람쥐에게 이 코트는 이번 겨울 한줄기 빛이었다!


점심식사를 동료들과 하면서 아기 다람쥐는 정효소를 가지고 다니며 먹고 주변에도 나눠준다. 혹자는 너무 잘 소화흡수되어 더 살이 찌는게 아니냐는 말도 했으나 여튼 속이 편안하다.


퇴근 후 아기다람쥐는 아침에 정신없이 나가 엉망인 이부자리를 돌도리아를 써서 정리하고 저녁식사후 광섬사 수세미로 설겆이를 한다. 이수세미를 끊을 수 없는 이유는 아기다람쥐 부엌의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연회색 인데다 끓는물로 삶을수 있다는 점이다! 아기다람쥐의 염치 없는 위장은 밥을 먹었는데도 갑자기 밥을 달라며 난리칠 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트리플 알로에 젤리로 폭군룡같은 식욕을 달래 준다. 구미형태도 나왔지만 아기다람쥐 입맛에는 탱글한 젤리가 더 잘맞는것 같다. 


하루를 마무리하며 아기다람쥐는 이지 포뮬러나 프란츠 황금팩을 하면서 좋아하는 영상을 보거나 일기를 쓰는 햄복한 시간을 가진다. 믿을수 있는 좋은 제품을 장터를 통해 공급받는 아기다람쥐는 오늘도 보람찬 하루를 마무리하고 행복하게 잠자리에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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