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미엘케이 첫주문이었어요.
다쿠아즈, 치즈케이크 초코케이크.
아이가 손가락을 꿰맸는데, 그 실밥 풀던 날 마침 케이크가 딱! 배송되었어요.
케이크란 말에 자기 퇴원?축하파티한다고...ㅎㅎㅎ
그런데 예상했더 초코케이크 모양이 아니라 급실망.
그런데
촛불끄고 한 입 먹고 급화색. ㅎㅎㅎ
어? 맛있네!!
초코 별로 안좋아하는 아인데, 맛있다며 퍼먹었어요.
어...굉장히 찐한데 부드럽고...아... 후기 쓰게 다시 주문해야겠어요. 부디 성공하길...
그리고 덧붙인 한마디.
"엄마. 여기 당근케이크는 없어?"
다음 라인업도 기다립니다 ^^
그리고 다쿠아즈!
예전에 먹어봤던 맛으로 달기만 하고 안에 크림도 조화롭지 못해 다쿠아즈를 주문할꺼라곤 생각도 못 했어요.
너무 달고 그래서...
그런데, 상품소개와 다른 분들 후기 읽고는 반신반의로 주문. 정말? 맛있다구? 다쿠아즈가? 이런 마음으로 상자 열자마자 먹어봤어요.
우왓!! 이런 게 다쿠아즈였어?
어머머... 전 마카롱보다 다쿠아즈. 크기도 크고 ㅎㅎㅎㅎㅎ
이거 어떻게 소문내죠?? 소문내고 싶다...
맛있고 건강한 간식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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