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익을 너무나 사랑하는 저는 이번에 치즈케익과 5살 아들를 위한 초코케익을 주문했어요. 아직 저희식구에게는 검증?이 안되어 세트로 구매했어요ㅋ 아빠는 치즈케익을 좋아하는데 밤에 배고프다며 먹을거 없냐기에 아직 맛보지못한 케익을주었답니다. 담날 아침을 준비하고 있는데 일어나자마자 치즈케익 넘 맛있고 초코는 쓰다고ㅋ 아들도 안먹을거라며 오늘 치즈만 사오라고 하더군요. 다람쥐장터에서 주문한거라 했더니 두개사라고 하더라구요. 케익소리를 듣고 깬 아들은 달라고 해서꺼냈는데 치즈는 딱 한입만 남겨놓고 초코는 조금 먹었더라구요. 아들은 초코 넘 맛있다고 일어나자마자 다 먹었네요. 전 맛도 못보고 두아들?에게 다 뺐겼네요.ㅜㅜ아~~내 케익이여!!!
다시 주문했는데 받자마자 한통 다 먹어야겠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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