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세미 사 놓은게 딱 한개 남아서
조마조마 하던 차에 수세미가 올라와서 너무 기뻐요! ㅋㅋ
이 수세미는 설거지 하는 싱크대에 2개가 항상 있어요.
쓰다가 너무? 부들부들 해 지면 따로 걸어두고 새걸 꺼내요.
물컵이나 밥그릇 같이 기름기 없는건 빳빳한 새걸 쓰고,
물로 헹궈도 양념이가 건더기?가 묻어나오는 건
부들부들한 수세미로 애벌 설거지를 하고요.
그렇게 쓰다가 부들 수세미는 버리고 빳빳 수세미가 부들해지면 그 자리로 이동, 그리고 새 수세미 교체 ㅋㅋ
나름 용도를 달리 두고 2개씩 써요.
마지막 남은 수세미를 꺼내고 나면 새 수세미가 오겠군요!
나이스 타이밍~ 이라고 말 하고 싶지만
다음에 또 이러지 않으려면 판매글 올라올때마다 사서 쟁여 두어야 겠습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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