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효소는 런칭할 때 부터 매일 먹고 있어요~ 

사실 그 전에 다른 여러브랜드 제품을 먹고 또 먹고 자주 바꾸어가며 먹었는데 

(효소쟁이라 몇백만원어치...냠냠)

맛이 좋거나 향이 좋아도 먹고나면 큰 효과를 못 보거나 

아니면 평소에 화장실을 잘 못가는 편인데 

갑자기 배앓이가 와서 화장실을 자주가게 하는 효소들이 있더라구요..

당연히 가격보다는 상품설명을 최우선으로 픽 했던 제품들인데에도 

역시나 내 몸과 안맞으면 아무소용이 없구나~ 느꼈어요. 

정착한 효소가 없을때 쯤 우리 다람쥐장터에서 

정효소가 딱 런칭되었답니다. 

그때부터 정말 매일을 먹다가 

가끔 안먹어보기도하면서 스스로에게 테스트를 해보며 먹었는데 

역시 매일 최소 하루 한포를 먹어주는게 

몸의 컨디션에도 좋고, 피부에도 좋고 

기분까지 좋아지구나!! 라는 결론을 내렸답니다.

가끔 야식먹거나 과식하면 하루 3포까지도 먹고 있는데 

먹고나면 소화도 잘 되고 살도 덜찌더라고요.

저처럼 탕수육쟁이 고기 튀김쟁이 초코쟁이라면 무조건 드시라고 추천하고 싶오요^^ 히히.

내가 30대라서 잘 맞는건가? 싶어서 

20대 상크미 동생에게도 줘보고 

10대 학생에게도 줘보고

달달한거 아니면 줘도 안먹는 8세 초딩에게도 줘봤는데 

다들 공통적으로 하는말이 맛.있.다 였어요^^ 

그리고 아흔이 넘으신 우리 할머니도 하루 두포 맛있게 냠냠 아주 건강하게 드시고 계시는데 

이제는 떨어질 쯔음엔 전화로 말씀해주신답니다. 

이번에 대량 주문하기전에 남은걸 할머니 다 드린다며 드리러 갔더니 

손녀딸 고맙다고 핑크색 장미를 한줌 정도 주셨어요ㅎㅎ

꽃송이가 어찌나 작고 귀여운지 

사실 꽃을 잘 돌볼 줄 모르는데 할머니가 주신거라 

출근 전후로 물도 주고 얼음도 넣어주고 말도 걸어주고하니 

3주가 넘어가는데에도 생각보다 오래 예쁨 뿜뿜 뿜어주고 있네요. 

우리 예쁜건 같이 봐야 하니까 몽땅 찍어봤어요!

효소드리고 받은 예쁜 핑꾸꽃과 함께 

선착순 성공 정효소 리미티드에디션 가방도 함께 찍어보는 사진으로 긴 후기를 마무리하겠습니다. 

요기까지 읽으신 분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사진은 한장으로 담았으니 성공 헤헤헤헤. 우리 모두 꽃같이 예쁘게 3월 마무리해요. 

화이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