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을 좋아하는 1호와 2호가 살아요. 그러나 저의 고정관념.. 마카롱은 화려하고 단 디저트입니다ㅜㅜ 너무 달기도 하고 식용 색소라지만 자주 주기엔 걱정이라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미엘케이 마카롱을 냉동해 두고 꺼내주곤 합니다. 오히려 극강의 단맛이 아니라 훠얼씬 손이 가요😆 질리지 않아서 말리지 않으면 네다섯개도 앉은 자리에서 먹어버릴 정도니까요

우리집에선 초코 마카롱이라 불리우는 구떼쿠키의 진한 카카오 풍미와 야무진 식감은 저도 너무 사랑합니다💜 

신상디저트 붓세는 폭신폭신 차게 해서 먹으니 더더 맛있었습니다. 넘치는 마음이 같이 담겨오는 미엘케이 선물세트🥹

집을 좀 오래 비우느라 4월 주문을 하지 못하는 아쉬움이 너무너무 큽니다😭😭😱😱😱 냉동실에 다시 마카롱 자리 마련해놓고 5월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