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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자주 이용해주셨던 고객님들께 
감사선물을 어떤 것을 준비하면 좋을까 
고민하다가 
꼬뇽의 책을 함께 드리고자 생각했어요. 

그런데 꼬뇽이 글을 100회까지만 쓰기로 결정했거든요. 
꼬뇽이 최근 업무가 너무 바빠져서 
이제 글을 쓸 시간이 부족하기도 하고 
뭐든 끝이 있어야 더 아름답다고 생각한대요. 
아쉽지만 제친구 꼬뇽의 의견 존중하기로 했어요. 
100회까지 마무리한 후에 
1편부터 100편까지 엮어서 책자를 만들어서 
선물을 드리는 편이 좋겠더라고요. 

오늘 올리는 글이 89회이니 
2월까지는 100회가 마무리될 듯하고 
3월에 100회의 글을 책자로 만들어서 
100명의 고객님들께 선물로 드리겠습니다. 

2022년 1월부터 2023년 2월까지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한 모든 제품을 
(브랜드관에서 진행한 제품들 포함_
다른 링크를 통하여 구입하신 제품도 
각 브랜드에서 상위 구매자 취합하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구입해주신 분들 중 상위 구매자 100명을 선정하여 
꼬뇽의 글 100편의 담긴 책자와 
다람쥐장터에서 준비한 또다른 선물을
2023년 3월에 보내겠습니다. 

+ 
꼬뇽이 무슨 뜻인지 묻는 분들 계신데 
제 친구 이름을 딴 별명입니다. 
저와 중학교때부터 같은 학교를 다니고 
회사 시절도 함께 보낸 단짝친구이며 
지금은 아침 6시에 출근하여
밤 12시에 퇴근하는 직장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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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 드리는
무스테라의 선물
✔없던 일정이 생겼어요.
✔딱 하루 진행
1월2일 11시경에- 
다람쥐장터 사이트에서
결제이며 한정수량
(배송은 1월9일 일괄출고)

화요일에 무스텔라에서 제안받고
오늘까지 가격을 더더더 조정하여서
(제가 부담하겠다고) 
최종 결정되었어요.
50% 할인에다가 기프트박스포장에 
사은품까지 증정합니다. 

선물세트를 직접 보니까
야무지고 알차알차. 🤍
직접 사용하는 용도로도
선물로도 넘나 좋아요.

가격은 인스타에는
비공개로 해야한다고 하네요.

무스텔라 베스트 본품으로만
꾸린 제품들이며
4가지는 덤덤덤.

🎁무스텔라 젠틀 클렌징 젤 50ml
🎁무스텔라 이드라베베 바디 로션 50ml
🎁무스텔라 노-린스 클렌징 워터 50ml
🎁무스텔라 스텔라토피아 에몰리언트 밤 10ml

*정식진행일은 예정대로 1월19일이고
19일 구입시 설 전에는 받기 어려워요
이 선물세트는 9일 월욜에 출고됩니다.

















1월2일 오전 11시경 진행시 각 제품 설명은 따로 하지 않아요. 
다람쥐장터에서 결제이며 11시 경 오픈됩니다. 
(각 제품 설명은 브랜드관에 진행했을 당시에
적어둔 설명이 있으니까요_ 
이 제품들은 무스텔라의 베스트베스트
제품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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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일을 돕는 
아니아니 다람쥐장터 일을 거의 다아아 하고 있는 
우리 사촌동생. 
게시판 질문 많이 하는 고객님들은 너무나 잘 아시죠. 
사촌동생의 첫째딸이 초등을 졸업했어요. 
축하해주세요. 



담임선생님이 이렇게 만들어주실 정도로 
아이가 너무너무 착해요. 

사촌동생은 딸만 둘인데
두 딸이 모두 얼마나 착한지 몰라요.
어릴 떄 거의 책 육아를 했던 동생인데 
아이 둘 다 너무너무 잘 키웠어요, 
저도 책 살 때 사촌동생에게 물어보고 사요. 

공부도 잘하고 인성도 좋고 
스스로 특목고 갈 거라고 
초등 때부터 목표까지 세우고. 

(하아 예준이는 
지금 점점 이상해지고 있는 거 같은데
ㅋㅋㅋㅋㅋㅋ
아오, 생각하니 또 머리가 아프네
ㅋㅋㅋㅋㅋㅋ
그냥 저랑 잘 안 맞아요 예준이는) 

사촌동생은 경기도에 사는데 
꼭 대치동이 아니더라도 
꼭 사교육이 아니더라도 
애만 착실하면 좋은 결과가 있다는 것을 
사촌동생을 보면서 느끼고 있어요. 
선행도 무리하지 않게 잘 하면서도 
가족끼리 싸우지도 않고 
행복한 교육을 하는 동생이
올해 제일 부러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이 가족은 부부사이가 좋아요. 잉꼬부부.  

심지어 사촌동생은 재테크도 잘해요.  
알뜰살뜰 자산을 차곡차곡 늘려가는, 
지금 생각하니 부부사이가 좋을 수밖에 없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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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빈엄마는
2023년부터 다람쥐장터에서 더 많은 일을 함께해요. 

그동안에도 제가 본 그 누구보다 능력자여서 
와아 감탄하였는데 (저는 유학을 안 다녀온 국내파 광고쟁이. 
규빈엄마는 유학파 광고쟁이이면서 한국 유통회사에서 일한) 
올해부로 뷰티앤케이에서는 퇴사를 하였고요.
(라잇웨어에 집중하고 싶다고 퇴사하신) 

제가 다람쥐장터로 고이고이 모셔오고 싶어서 
간절히 간절히 우리 앞으로의 많은 날들 
함께 해보자고 도와달라고 하는 중. 
(다람쥐장터에서 프리랜서로 일하시라고) 

암튼 그래서 규빈이 얘기가 자주 등장할 거예요. 
예준이는 2023년 초 6이면
대치동에서는 아예 중학생 취급하거든요 ㅎ 
사춘기 시작되고 있고
한번에 네 라고 하는 법 없이
이상하게 말대꾸하고 귀엽지도 않아요.
이제 잘 시간이니까 양치 하라고만 했을 뿐인데 
갑자기 자기에게 사과를 하라고.  ????? 
아니 무슨 사과를 하라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맨날 자기에게 사과를 하래요. 
미쳤나봐 진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규빈이 어린이집 적응기가
넘모 귀여워서 
예준아빠에게도 보여주고 
스토리에도 올리고 아오 귀여워 
씨앗반 선생님께
제가 사과즙이랑 얼리키친 간식보내고
잘 부탁드린다고 댓글 달 판.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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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청경채가 올라오면 다 뽑아 먹어버려서 
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은 청경채는 구경도 못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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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에도 자주자주 다람쥐장터에 와주시면 
정말정말 든든하고 행복할 거 같아요. 
저도 그런 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2022년 정말 감사했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