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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9월 말일이네요.

오늘 하루 잘 보내셨어요?

중요한 공지부터 드립니다.

(인스타 굿라이프정과 다람쥐장터 일기를 통해

공지를 하고 있으며

해당되는 모든 분들께 개별문자도 보냈습니다)

 

 

 

 

 

 

 

 

스킨레지민과 산타베르데를
주문하신 고객님들 안내드립니다.

4장의 이미지 봐주세요.

자세히 설명드리고자 
뷰티앤케이와 말랑마켓과 오전에 통화하였고
이미지로 만들고 다시한번 검토 후 올려요.

빨리 받아서 얼른 사용하고 싶으실텐데
배송지연 죄송합니다.

물량이 몇십개 없을 때 오픈한 것이 아니라
미리 넉넉히 준비하여 오픈한 것이고
준비된 바로발송 수량이 다 판매되어
추가 수입분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쟁여두세요'라는 말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일단 팔고 사용하든지 말든지 뒷일은
생각하지 않는 판매자가 되기 싫어서
늘 필요한 양만큼만 구입하시도록
솔직하게 안내드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매달 오픈으로 진행하고 있었는데
수입과 재고상황이 원활하게 준비될 때까지는
두달에 한번씩 진행하겠습니다.
(스킨레지민,산타베르데,다비네스)

 

이또한 다람쥐장터에서 판매가 많이 이루어져서
일어나는 일이기도 하고,
이번에도 중국은 이제 문제없이 이길만큼
클렌징크림도 알개에센스도 리치크림도
툴시부스터도 많이 판매되었네요.

 

판매보다는 주문과 배송과정에서도 되도록 불편하시지 않도록
제가 할 수 있는 일이 뭘까

더 생각해보고 찾을게요.

기다림 정말 죄송합니다.

추가문의사항은 언제든지

카카오톡 말랑마켓으로 연락주세요. 기다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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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즐겨하거든요.

24시간동안 보여지고 사라지는.

거기에 올린 사진인데,

아침에 일어나서 피부가 맘에 들어서 올렸는데

낮에는 지연 공지를 올리게 되어서 죄송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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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주문했고

저의 주문중 일부도 배송이 지연되고 있습니다.

어쩔 수 없는 상황이라고 손 놓고 있는 것이 아니라

함께 일하는 모든 분들이 발 동동하며 걱정하고

잘 도착되기를 바라고

모든 상황을 살펴보고 있으니 새로운 소식이 생기면

또 빨리 안내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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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아이티 분야에서 일하고

저는 유통 분야에서 일하는지라

나름 깨어있다고 생각, 아니 착각했어요.

그래서 MZ세대와 잘 어울릴 수 있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우리의 진정한 착각일 뿐. 

 

소통하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다가가는 방법을 배우기 위해

공부를 해야 하는 세상이 되었어요.

그들은 혁신적이니까요.

 

예준이는 책을 가장 좋아하는 동시에

본인 소유의 아이폰과 노트북을

불편함 없이 다룰 수 있어요.

오히려 제가 기능을 몰라서

예준이에게 배우기도 해요.

게임을 하는 학생도 아니고

아무도 알려준 적이 없는데

아이폰과 노트북의 활용을 이미 할 줄 알도록

탑재하고 태어난 세대 같아요.  

 

의사가 꿈이였던 아이는

이제는 발명가 +  사업을 하여

종합병원을 사면 될 거 같다고

(초딩들 요새. 이런 생각해요, 진짜 어후)

제 일에 참견하고 저를 짠하게 생각하고 어찌나 꽁알거리는지. ^^

 

어떤 날은 서럽고

어떤 날은 '나랑 싸우자는 거냐' 하고

어떤 날은 어이없고, (대부분의 날들이...)

그럼에도 따뜻한 감성을 지니고 있는 아이에게 감동받기도 해요.

 

 

9월의 마지막 날인 오늘은 사랑의 수도꼭지, 라는 표현과 그림에

제가 하트 눈이 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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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을 좋아하는 초등학생과 어른에게 이 그림책을 추천해요.

코로나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에게

마스크 쓴 강아지 그림만으로도
짠하고 귀엽고 위로가 돼요♡

훗날 코로나가 종식된 후

예전에 이런 시대가 있었노라
아이들과 함께 떠올릴 때

이 그림책이 소재가 되어주겠죠♡

 

그래서 소장용 그림책으로 추천해요.
그림이 모두 귀여워서 행복해지고요
마지막에 강아지들 화상 미팅도 기절♡

 

제가 찍은 건 일부이고 그림도 내용도 많아요.

 

그림책 좋아해서 잔뜩 소장하고 있는데 특히 더 추천하고 싶네요.
혼자고른 내돈내산 그림책입니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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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날 무엇을 하면 조금 더 기억에 남을까 생각했어요.

예전에 에어컨 기부로 인연이 된 송파 YMCA 에 

200만원 기부를 했어요.

이 돈은 사회 취약계층과 청소년운동위원회의 운영과

여성인력 개발 사업을 위해 사용된다고 해요.

YMCA에서 계좌번호 받아서 이체했어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께서 장터를 이용해주셔서

매번 손길이 필요한 곳에 기부할 수 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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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에 기록해두고 싶은 예준이의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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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마지막 날 윤지도 만났어요.

9월 달에 처음 만났어요.

 

윤지가 찍어준 감성사진 ㅋㅋㅋ

 

 

 

 

 

이건 새로 산 옷 자랑사진.

공립으로 전학오고 학교가 빨리 끝나서

백화점을 갈 수가 없었기 때문에

 

(그동안 파페치만 계속 이용ㅋㅋ)

 

머리는 누가봐도 안 감았지만

쇼핑과 자랑은 꼭 해야합니다.

언제 또 이런 날이 올 지 모름.  

 

 

 

무조건 어울린다고 해주세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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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리아는 10월 7일 진행 예상되고

수세미는 10월 19일 예정입니다.

 

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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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 너무 귀엽죠.

사진 찍어주셔서 고맙습니다. ♥

(더 귀여운 사진들은 진행 때 올릴게요)

아가야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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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 고마워요, 지인짜.

천천히 운영하시는 블로그도 인스타도 유튜브도

현진님이 지니신 맑은 색과 따뜻한 온도가 느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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탱이 3종 다음 진행은_ 11월 22일입니다.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글추가! 
원래 11월22일 예정인데 (어제밤 일기쓸 때까지도요) 
지난주에도 오늘아침에도 
재구매 문의가 가득하여 (정말 다 쓰신 걸까요? 꾸준히 쓰셔서
효과보신 분들 진짜 감사하고 고맙고요 
헤어라이너는 중독되셨다고 ㅋㅋㅋㅋ)
제가 10월 초에 새로 생산이전에 
남은 거 소량이라도 다시 일정 잡아보려고 
지금 본사와 물류에 여쭈어본 상태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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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도 감사했습니다.

10월에도 노력할게요.

함께 해주세요.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