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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깎이를 주문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드립니다.
안내된 날짜에 모두 출고되었습니다.
꼼꼼하게 확인하여
필수 표기사항 부착하여 (스티커에) 
출고가 완료되었습니다.
지역에 따라
오늘부터 월요일까지 받으실 수 있으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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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안내드릴 사항이 있어요.
얼마 전에 클로버리아에서 연락이 왔어요.

 "편리한 손톱깎이" 색상은 당초 핑크색으로 고지하였으나 
제조사측의 핑크색상 재고 부족으로 전부 핑크색으로 출고를 하려면
2주 이상의 시간이 더 걸린다고 연락을 받았어요.

이럴 때 운영자가 판단을 빠르게 해야 해요.
(운영을 하다보면 늘 크고 작은 일이 생기기 마련입니다)

품질의 차이가 아니라 단순히 색상의 차이였고
만약 촌스러운 색이었다면
핑크색 수량이 가능한 것만 먼저 출고하고
나머지는 양해를 구한 뒤 환불 또는 늦발송을 선택했을 거예요.

그러나 흰색이어서 일단 모두 출고를 결정했어요 저는.
이유는 먼저 받아보니 맘에 들더라고요.
오히려 핑크색보다 더 좋아하실 분들이 있으실 거 같았습니다.

 


동시에 제 결정에 제가 책임도 져야 합니다.
받으신 흰색이 맘에 들지 않는다면
포장을 뜯지 말고 게시판으로 연락을 주세요.
왕복배송비를 제가 부담하여
핑크색이 만들어지는대로 교환을 해드리겠습니다.
(단, 시일이 소요됩니다)

(* 클로버리아에 배송비 부담시키지 않고.
제가 부담하겠습니다.
제가 부담할 왕복배송비가 손톱깎이 공급가보다
더 큰 비용이지만 제 결정에 제가 기분좋게 책임지겠습니다.)


결론 : 
편리한 손톱깎이의 경우
핑크색과 화이트(흰색)으로 병행출하.
: 옵션 3번과 옵션4번의 "편리한 손톱깎이"는 핑크색과 화이트(흰색)로 출하
혼선을 드려 죄송하며
향후 재고 확보에 좀 더 신경을 쓰겠습니다.

포장을 뜯지 않고 게시판에 글 남겨주시면

월요일부터 처리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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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밤 일기로 돌아올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