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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핸드폰을 떨어뜨려서

액정이 깨졌고요,

그래서 일기를 쓰지 못했어요

모든 사진이 핸드폰에 담겨있는데

다 사라질까봐

얼마나 초조하던지.

오늘 아침에 거금을 또 지출하고서야

복구가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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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핸드폰에는

예준이의 사진도 있지만


 




도영팀장님 아가 발가락사진과

아가 얼굴 사진도 영상도

한가득 있고요.

 


얼리키친 대표님 아가의 사진도

아주 몇기가 있어요.

야무진 주먹 줌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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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장도 버릴 게 없어서

모조리 보내주는 마음

우리 다 알지요? ㅋㅋ



저 역시 한 장도 허투루 보지 않고

확대해서 봐요.


그녀들에게 답장은 잘 못하는데

(운전하고 있어서, 계속 무언갈 하고 있어서)

그녀들의 베이비 사진은

볼 시간이 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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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벧엘목장 우유,


저는 며칠 전에

컵도 없이 통째로 원샷하다가

이렇게 대충 한 장 찍었는데.



우리 사촌동생은

 

 

 

 

 

 



우리 둘의 다른 성격이 보이죠.

동생의 사진으로

새로 싹 업뎃해두었어요.

앞으로 동생에게

많이 찍으라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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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그 시간에

이런 거나 찍고 있었어요.

초코송이에서

초코만 먹는 저를 위해

송이모자도 출시.

귀여오.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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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에 일 년 만에 인스타 본 계정에 업뎃했는데

파페치에서 아주 잘생긴 분이 오셔서

선물을 주고 가셨어요.

(아침부터 눈호강해서 파페치에 감동해서

안하던 인스타까지_)

 

 

 


택배로 보내지 않고

훈남이 직접 오니까

아줌마는 너어무 신나잖아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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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세제 및 세탁세제, 핸드워시 남은 품목도 

하루만에 다 팔려서 증말 감격감격,

남은 봄날 그리고 무더운 여름,

유용하게 사용해주시면

9월에 돌아오겠습니다.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저 재고 걱정할까봐

"그래, 일단 우리 가정에 이고지고 있자" 라는 심정으로

많이 쟁여주신거죠.

저도 그 마음 느껴져서 다른 품목들 잘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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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달 후기 남겨주신 분들중 서른분을 동생이 뽑아서

적립금 만원씩 드리고 있고

후기게시판 공지 댓글로 공개되어 있습니다.

이렇게 투명하게. 우리의 역사가. 헤헤

매달 초에 뽑습니다. (1일-3일 경에)

4월 후기 이벤트 당첨자는 내일 뽑고

공지댓글로 적어두고, 문자도 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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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화요일) 낮 12시까지 유자즙 사진과 글 나머지 적어둘거고요

어린이날 다른 계획을 세우지 못한지라 

집에서 예준이와 예준아빠와 잘 보내고

5월 6일에 유산균 오픈할게요(오전10시)


제 삶의 모든 순간에 다람쥐장터가 있고

제 삶의 많은 순간에 다람쥐장터로 인해 맺어진 인연이 있어서

소중하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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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가 집에서 종종 나침반을 허리에 차고 있는데

나침반을 보다가 문득, , 다람쥐장터 생각이 났어요.

제가 어디로 가야할 지 모를 때마다

방향을 알려주시는 고객님들, 친구들, 언니들, 동생들,

긴 시간 함께 해왔던 분들 덕분에 힘을 내고 있어요.

고마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