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 모기기피제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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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20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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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무 오래간만에 나타났죠.

일주일동안 일만 했어요 
계~속 일했어요. 
평소와 다른 점이라면 
조금더 바빴어요. 
평소와 다른 점이라면 
조금더 힘차게요. 

되든 안되든 해보고 싶어서요 
그냥 해보고 싶어서요. 
이번 주말도 그냥 그렇게 해보려고 합니다. 





#
그냥 해보고 싶은 것들이 있어요 
그냥 좋아하고 
그냥 사랑하고 
그냥 협력하고 
그냥 믿어보고 헤헤 





#
저는 '해내본 자'는 아니지만 마침 힘을 주는 글을 이번 주 미팅전 
일찍 도착해서 읽은지라 공유해볼게요 


해본 사람만이 할 수 있는 말


장석주 시인의 시 중 「대추 한 알」이란 작품이 있습니다.

저게 저절로 붉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태풍 몇 개
저 안에 천둥 몇 개
저 안에 벼락 몇 개 

저게 저 혼자 둥글어질 리는 없다.
저 안에 무서리 내리는 몇 밤
저 안에 땡볕 두어 달
저 안에 초승달 몇 낱

시인이 말한 ‘저절로’에서 저는 ‘그냥’을 읽습니다.
그냥 붉어지고 그냥 둥글어진 게 아니라 태풍과 벼락, 무서리, 땡볕이 그 안에 다 들어앉아 있는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인상적인 성취를 한 사람이 하는 ‘그냥 했다’라는 말 속에도
하기 싫은 유혹, 아팠던 몸, 악평에 주저앉을 뻔한 경험, 된다는 보장이 없어 그만두고 싶었던 외로움 등이 한가득입니다.
그걸 다 건너 비로소 어느 지점에 다다른 겁니다.
그러니까 어떤 일을 꾸준히 한다는 것은,  그저 하지 않고 지나가는 날 없이 지낸다는 것뿐 아니라,
하고 싶지 않게 하는 현실과 마음을 넘어서는 뭔가가 있다는 뜻입니다.

(중략) 
‘그냥 했다’는 것은 해낸 자만이 할 수 있는 말이라는 점입니다.
글을 예로 들어보죠. 글을 쓴다고 해서 당장 직장이 생기는 것도 아니고 출간 제의가 오는 것도 아니지만
그렇게 하지 않고는 견디지 못하는, 더 적나라하게 말하자면
그렇게 하는 것 외의 대안은 없다는 게 오히려 길을 만들었다고도 할 수 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발췌) 







#
 『영어책 한 권 외워봤니?』 등 여러 권의 책을 쓴 김민식 PD를 만난 적이 있습니다.
역시 저희 책방의 북토크에 오셨을 때였는데, 질의응답 시간에 한 분이 이런 질문을 했습니다.

 “PD님은 바쁘디 바쁜 직장인으로, 또 자녀를 둔 아빠로 살고 계신데 어떻게 여러 책을 집필하는 시간을 낼 수 있으셨나요?”

김민식 PD는 저녁 약속을 거의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꼭 참석해야 하는 회식 자리 정도에만 몇 번 갈 뿐, 퇴근하면 곧장 집으로 가 아이들과 시간을 보냈대요.
다시 오지 않을 귀중한 시간이라 그렇게 한답니다. 그러곤 새벽에 일어나 글을 쓰는데,
그건 아이들이 잠에서 깨기 전까지가 유일하게 자유로운 시간이어서 그랬답니다.
식구들이 자고 있는 새벽 시간을 자신의 시간으로 확보한 것이죠.
저의 표현으로 바꾸자면 그렇게 해서 새벽 시간을 번 것입니다.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산업 디자이너이자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의 메달을 디자인한 이석우 디자이너는
자신의 루틴을 소개하면서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는 심플한 생활”이라 하더군요.
디자이너라 하면 보통 사람들과는 다른 라이프스타일로부터 남다른 영감을 얻어 새로운 걸 만들어낼 것 같은데
짐작과는 영 달랐습니다. 그는 디자인이라는 본질에 집중하기 위해 나머지 생활은 극도로 단순하게 꾸린다고 했습니다.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 중에서 발췌) 




+
시간이 없다면 새벽 시간을 벌어봐야겠어요, 







#
모든 미팅 전 누군가를 기다리는 거 좋아해요 
이미 알고 있는 분이라도, 이미 많이 만났던 분이라도 
또다시 그사람을 생각하게 되거든요. 
건물 주차장에도 일찍 도착하여 기다리며 생각하고 
약속 장소에 도착하여 기다리며 생각하고 
지난 번에는 우리가 어떤 얘기를 나눴더라
이 분은 어떤 발걸음으로 오고 계실까 생각하기도 해요. 










#
원장님께서 보내주신 사진.
아이의 태도에 대해 칭찬을 많이 해주셔서 
아이를 관찰해주신 시선에 감사했던 날. 










#
그러나 사춘기는 쉽지 않아요. ㅎ 





강아지가 예준이 편이 되어주는 




사랑해 예준이 
사랑해 강아지 







#
아참 저 강아지 계정에 하루에 베베 사진 100장 올리다가 
로봇이 운영하는 걸로 의심되어서 
계정 확인해야 된다고 하며 
약 하루동안 피드가 안 올라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제가 예준이 사진첩 정리도 3살 이후로는 
귀찮아서 중단한 사람인데 
우리 강아지 귀여운 거 자랑하고 싶어서 
계속계속 올리다가 정지가 된, 
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그렇게 정지가 되었으면
좀 그만 해야하잖아요? 
한 번 올리기 시작하니 멈출 수가 없겠는 거예요. 
와 중독이 진짜 무서운 거 있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제 비공개 계정이 있었거든요? (아래 보여드릴게요) 
멈추지 못하고 또 강아지 올리다가 
제 핸드폰으로 연결된 계정이 모조리 막혔었어요.
인스타그램이 화가 많이 났나봐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마우스뽕 /굿라이프정 /강아지계정은 살아났지만 
마우스뽕 + 굿라이프정 계정은 ㅋㅋㅋㅋㅋ
영원히 사라진 거 같아요.......(로그인 안됨) 
나라도 화날 거 같아서 이해해요.
저긴 사라져도 괜찮음. 

굿라이프정 사라져서
업체들과 진행 계약해놓고 홍보도 못해서
업체에 피해줄까봐 얼마나 걱정되든지.




#
7월 달력도 다음주에 올릴게요 
기대된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했어요. 








#
예전에 한 번 말한 적 있었던 거 같은데
저는 다람쥐장터에 판매글을 쓸 때 
두세 번도 다시 써요. 
비공개로 올려두고 제가 몇 번 읽어보고 
가장 나은 버전으로 올려요.





간단해보이는 저의 판매글도 
허접해보이는 저의 발사진도 
밤새 다듬어진거고  
읽고 또 읽어서 결정해요. 
그럼에도 오타가 있고 ^^;; 
그럼에도 다시 읽어보면 
또 부족한 게 보이고 해요, 
진행이 끝난 다음에도 
진행글 읽어보면 아쉬움이 보여요. 
다음에는 잘해야지 싶고요, 






#
진행과 발송이 끝났으므로 쓸 수 있는 말이지만 
이번에 속옷글을 적었을 때는 
5번도 넘게 다시 적고 (한 번 글을 쓸 때 3시간 정도가 걸리는.....) 
사진은 10번을 넘게 골랐어요, 

과장광고를 뺴고 싶었고 
사진도 보여줄 필요없는 과한 것은 빼기 위해서였어요 
그러다보니 '필요한' 것도 일부 빠지게 되었더라고요. 

바로 특수 원사 (그래핀 원사) 에 대한 설명이었어요. 





이 설명이 빠지다보니 
원사가 가진 고유의 냄새에 대한 설명을 못했고 
문의가 세 건 있었어요. 
*물론 다른 분들도 독특한 냄새를 느꼈으나 
그냥 넘어가주셨을 수도 있습니다. 

혹시 속옷에서 냄새가 났다면 
특수 원사로 인한 냄새이고 
세탁 후에 자연스럽게 날아갑니다. 






제가 특수 원사에 대한 것을 
상세설명에 넣었다면 오히려 이해를 하셨을 텐데 
속옷은 글이 아닌 착용감으로 설명하고 싶다는 
이상한 고집 때문에 이 냄새가 몰까 생각하셨을까봐 
지금이라도 올려봅니다. 


+
진행 후 글을 다 내려버리는 것이 아니라 
메인페이지에서만 내려지는 것이고 
[브랜드관] 카테고리에 그대로 있습니다. 


+
진행내내 재밌는 후기, 화끈한 후기 
보드라운 후기, 웃음 나오는 후기
제게 들려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인스타 스토리에 중간중간 공유는 했는데 
1/30도 못올린 거 같아요. 
저만 감사히 봤습니다. 
이건 오늘 마지막으로 온 후기라서 공유_ 








#
스프레이 사용법도 참고해주세요 
(업체에서 전체 문자로도 보내셨다고 합니다) 











#
죽염 주문이 너무너무 많은 요즘입니다,
평소의 20배로 주문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이럴 때 대안이 없어서 주문을 하시면서도 
불안하실 거 같아서 
미리 방사능 검사를 넣어두었었고 결과는 판매페이지에 올려두었어요. 
저희는 가격 변동없이 몇 년 전과 동일하게 가고 있으나 
혹시나 공급처에서 가격을 올리면 인상되는 점은 양해부탁드립니다. 








#
[월요일 깜짝 진행을 하니 
필요하신 분들 
월요일 10시에 와주세요] 









사춘기라서 
이런 거 이제 안찍어주는 데 
이거 좋아해서 찍어주는 ㅎ 


모기기피제 필요하더라고요
아로마성분으로만 된 기피제도 장점이 있고
식약처인증 의약외품도 장점이 있고요.

▪️모기 자꾸 물려서
안전이 '검증'된 성분이면서도
효과도 '보장'되는 기피제를 찾아보았어요

▪️소비자들의 반응과 후기가 좋은 것이
두 가지가 있었는데요
두 군데 회사에 모두 연락을 드려보았어요

▪️한 군데는 이미 자체행사를
많이 하는 곳이기도 했고
진행이 성사되지 않았어요.
월요일 10시에 진행하는 이곳은
(처음부터 여기 것을 써본 것은 아니었는데)
후기가 진짜 좋아서 궁금해서
제가 구입을 해본 것이었거든요.
왜 이렇게 몇 천개의 후기가
엄마들에게 좋았는지
사용기간을 더 가지며 알겠더라고요.

그래도 '모기 기피제'가 다 기피제이지
얼굴에 바르는 토너는 아니니까
얼굴에 막 바르는 건 '기피'해주시고 ㅎ
필요한 곳에 적당히 뿌릴 때
도움받을 수 있습니다. (몸에는 발라도 되는 제품) 

⭕️모기, 털진드기에 도움되는 제품입니다.

무조건 제가 파는 것만 최고다!!!!!
아무튼 이게 최고다! 뭐 이런건 아니니
<모기 기피제가 정말 없는 분들만 구입하세요>
있는 분들은 구입하지 마세요. 으하하
저는 없어서 정말 너무너-무 필요해서
급하게 진행하는 거고
이번달 우리 #팀다람쥐 여러 일들로
정말 너무너무너무 바빠서 
7월로 일정을 넘길까 했었는데
급하게 진행해달라고 요청도 많았어요.

⭕️이번 진행으로 번 수익의 100% 전액을
모기 기피제를 사서
모기 기피제가 필요한 곳에 기부하겠습니다.
(가격보시면 아시겠지만 판매자마진도
모두 할인으로 집어넣은 제품이라
수익이 크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여름날 #다람쥐장터 다람쥐 🐿님들과

모기 물리지 않고 다른 분들께도 도움되고 싶어서요)

⭕️온가족 안심 모기 기피제

*유아 및 어린이 피부에도 사용할 수 있는
이카리딘 성분함유.(이게 독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 있고
저도 예전에는 잘 모르고 그런 줄 알았는데
오히려 그렇지 않았습니다.
6개월 아기부터 사용 가능하고
임산부도 사용가능하다고알려진 안전한 성분이며
세계 보건기구가 권장하는 성분입니다.)

* 모기 기피와 털진드기 기피에 효과적입니다.
* 식약처 인증 의약외품입니다.
* 향이 독하지 않고 은은한 편.
* 제가 징그러워서 영상은 올리는데
한쪽 팔에는 모기가 가득 모이고
이거 뿌린 팔에는 모기가 안오는 영상도 있어요 ㅎ

*유통기한 2025년 7월19일까지
*6개가 많지 않습니다. 
6개는 있어야 여기저기 놔두고
여름날 초가을날 쓸 수 있어요. 

⭕️6개 28800원 (배송비 포함)
최저가이며 6개로만 판매가 가능합니다.
정가는 개당 15000원입니다.

⭕️월요일 오전 10시 









#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
정말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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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명 그냥 , 모기기피제 예고!
판매가 2023.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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