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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사람이든 음식이든

한번 빠지면

푸욱 빠져요.

이것 보세요.

밀당 안해요, 밀당하는 시간도 아까워요.

열심히 좋아해야 헤어져도 후회없고

열심히 먹어야 내가 좋아하는 음식점이

망하지 않아요,

그리고 많이 먹어두어야

나중에 음식점이 망해도 아쉽지 않아요.

연애할 때 남자들만 만나지 않았어요.

그럼 헤어지고 나서 욕들어요.

여자친구도 만나야 해요.

십년 이십년 인연 이어가며 언니들과 친구들과 연락해요.

놀라운 건 남편도 예준이도

톨릭스를 먹어본 적 없어요.

(아, 엊그제 남편에게 스테이크 덮밥을 나눠준 적 있어요.

먹고 힘내서 이벤트선물 보내달라고 뇌물로)

평소 저만 매일 먹어요.

여기 양이 조금이길래

두개 주문해서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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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제가 썼던 일기를 보고

어렸던 저에게 제가 감동해요.

7년 전,8년 전에도,10년전에도

내가 가진 무언가가 있었구나.

무언가 긍정의 에너지를 뿜뿜하며

블로그 생활을 했구나 싶어서,

과거의 제 흔적이

마흔의 저에게 기운을 주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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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키위 칫솔 오늘부터 받고 계시지요?

너무나 감사합니다.

프리오더 주문건은 8월30일 발송입니다.

내일 주문마감입니다. 아직 주문 못하신 분들은 서둘러주세요.

다음 진행은 10월 중순 이후이기 때문에 아직 너무나 미래지요.

헤헤 주문에 참여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에 받으시면

후기게시판이나 인스타에 한줄 후기 남겨주세요.

프리오더 주문건 받으시면

후기게시판이나 인스타에 한줄 후기 남겨주세요.

모든 분들이 받으시고 9월에

유키위 치약도 드리고 (본사 지원)

기프티콘도 드릴게요. (희정 지원)

총 60명에게 행운이 날아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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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진행 때 주문하셔야 하는 이유는

이번 진행이 가장 큰 할인이기도 하고

10월 18일 진행 때부터는

치약 등 다른 품목이 섞일텐데 (가격도 달라지고)

이 칫솔이 잘 맞는지

이번에 구입하셔서 써보셔야 늬낌 옵니다 딱.

그래야 10월 18일 진행 때

치약과 함께 양가 부모님도 사드리고

0세부터 6세 가 쓰는 칫솔

2세부터 9세 가 쓰는 칫솔

도 함께 살 수 있지요.

우리부터 이걸 써봐야 더 잘 고르지요.

히히, 물론 잘 맞을거고요.

기존에 쓰던 것보다

칫솔모가 아주조금 사이즈가 작다고 느끼실 수 있습니다.

사실 칫솔모가 큰 것보다 아주조금 작은 것이

대부분의 치아에는 적합하지 않을까싶습니다.

구석구석 잘 들어가야 요리조리 잘 넣어서

양치질을 할 수가 있으니까요.

혀도 자극없이 쓸어주시고 입천장도 쓸어주시고

특히 어금니의 뒤쪽까지도 칫솔을 넣어서 문지르라고

아이들에게 말해주세요. 어른도 물론이요.

그리고 잇몸도요. 꼭 잇몸도요.

칫솔모가 조금 작아야 가능한 부위기도 합니다.

칫솔을 여러 개 사용하는 경우는 달라질 수 있는데

저는 한개로 다 쓰는지라 칫솔모가 작은 것이 더 적합했습니다.

혹시 너무 과한 홍보가 되면 안되어서

치과에서 하신 말씀은 다 빼고 적었습니다.

판매자가 그랬다고 하니 그런 것 같네, 는 원하지 않습니다.

직접 써보기 전에는 모릅니다.

직접 일주일은 써봐야 제대로 알 수 있습니다.

매일 두번이상 사용하는 칫솔이니 꼭 느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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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 어플이 있습니다.

아시지요?

어플로 내용을 확인하시면

훨씬 편하고 (화면도 어플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_)

중요한 내용들 알림도 진행합니다.

제가 귀찮게 알림을 자주하는 사람은 아닙니다.

시도때도 하지는 않고

메인 달력에 표시해둔 일정 정도만

알림을 합니다. 걱정마세요.

막 이거 사세요 저거 사세요.

우리 애 숙제 안해요.

이런 식으로 오만 거 다 알림을 하지는 않아요.

그렇게는 민망해서 안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니 어플을 다운 받아주세요.

왜 칫솔 진행을 나만 모르고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알았냐고 하셔서요,

히히 귀여우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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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이라 아이 챙길 것이 많은데

꽃도 빨리 꼭 올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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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분은 어쩜 이렇게 제 마음 같은 얘기만 쓰는지.

(이분께도 제가 말씀드림)

자꾸 글을 공유하고 싶네요.

저는 다람쥐장터 고객님들 되게 만나고 싶어요.

만날 사람은 결국 만나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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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종은 울렸습니다.

오늘도 다람쥐장터에 와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