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난번에 한번 짧게 언급을 했었는데

계속되는 앰플 문의와 여러 회사들의 제안에 이 글을 씁니다, 헤헤 

모두 고맙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감사한 마음, 과분한 마음을 가득 안고

진중한 마음으로 겸손한 마음으로 글을 씁니다. 

스킨레지민 진행은 7월21일 입니다. 

1. 스킨레지민 진짜 좋다. 

2. [ ] 어느 회사와 앰플을 준비하겠다.  

로 축약할 수 있겠습니다. 

길더라도 읽어주실래요?  

#

스킨레지민 알개에센스와 리치크림 중간 단계에 

쓸 수 있는 특수앰플관리에 관심이 있어서 

관련된 제품들을 제가 많이 사보기도 했고 

제안도 정말많이 받았습니다. 

/

스킨레지민에 부스터들만 2년넘게 꾸준히 사용하다보니 

부스터 단계에 특수 영양관리 같은 뭐 이런 걸 좀 써보고 싶은 욕심이랄까. 

클렌징크림, 알개에센스. 리치크림, 선크림은 

여전히 대체불가하고요. ㅎㅎㅎㅎㅎ

/

제안받은 브랜드 중에는,  

한 번도 한국에서 공구를 하거나 셀러가 판매한 적 없는 

그동안 여러 회사들과 미팅도 했었고 (앰플 미팅) 

수수료도 조건도 정말 좋은 제안들이었어요.  

보통 셀러분들 아마도 4-5 종류의 앰플을 제안받고 비교하고 선택하실 듯 한데 

지금까지 제가 10가지가 넘는 훌륭한 브랜드의 앰플을 비교해보았으면 

원한다면 여러 나라에서 수입을 해주신다고도 하신 회사도 있었고 

제가 직접 수입을 해도 되는거고요.  

네에. 써봤으나 써봤으나 제 피부가 애초에 아주 나쁜 상태가 아니라서인지 

좋다, 우와 좋다! 고 까지는 느껴지지가 않았어요. 

스킨레지민 알개에센스 + 리치크림을 쓰는 만큼의 감동은 없었어요. 

일반적인 공구, 판매만을 목적으로 했다면  

마케팅 전공자로서 어떤 점을 어필해서 팔까는 보였습니다. 

그런데 다람쥐장터에 소개는 할 이유가 없는 제품들. 

내 보물상자에까지는 넣을 필요가 있나 싶은. 

/

하지만 앰플을 쓰고 싶은데 어떡하지.

피부과에서 써마지도 1년에 한 번씩 해야 할 나이가 되었고 

레이저 토닝도 할 거고 (아직 하기 전_ 7월에 가려고요) 

홈케어 기계도 관심이 있고 (아직 사용 전 ㅋㅋㅋㅋㅋ_주말에 하려고요 ) 

집에서 편리하게 쓸 수 있는 고기능 앰플, 에센스에도 관심이 있습니다. 계속. 

/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기간을 정해두지는 않았어요_ 

기간보다는 잘 만드는 게 중요하다고 

의기투합, 의견 일치) 

내년이 될지. 내후년이 될지 모르지만, 

tww 대표님이 만드시는 특수관리앰플을 기다려볼게요! 

tww 대표님의 제품들 몇 가지가 아주 맘에 들었고 

tww 대표님의 실력을 알고 있고 

tww 대표님의 고집과 자신감을 느꼈어요. 

이왕이면 내년에 나오면 좋겠는데 그쵸? 

이 분야 전문가이신 tww 대표님, 

그리고 tww 대표님을 선두로 또 다른 전문가 실력자들이 모여서 

만든 작품을 이후에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할게요! 

저는 열심히 피드백을 하고

제 마음에 완벽히 드는 제품이 나올 때

그 때 진행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