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품명 | 오늘도 내 이름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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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가 | 2021.1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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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에 학원엘 가면서도
생글생글 ㅋㅋㅋㅋㅋㅋ
조금만 하고 빨리 와버려,
너무 보고싶으니까!
공부가 문제가 아니야. 귀여운 게 제일 중요해.
네가 보고싶은 게 더 문제야.
라고 했더니 생글생글.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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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학원 간 사이에
밥하면서 분리해서 청소.
추 근처 부분까지 다 분리되는데
모르시는 분들도 간혹 있더라고요.
(제 친구도 저기가 자꾸 막힌다고 하길래
사진 보내 달라고 해서 보니
2년 동안 안 씻었다고.
이제라도 알면 되지요. 그래서 언급해요)
일주일에 한 번씩 분해하여 씻어줄 경우
물로만 헹구어도 잘 씻겨요.
더러운 물이 아닌,
밥 물이 고이는 부분이라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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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읽었고 예준에게도 읽으라고 권했던 책이라서
다람쥐장터에도 올려봅니다.
예준이가 이 책을 읽고 뭐라 말할 수 없는 생각이 많아졌다네요.
식사하면서 몇마디 나누어보니 읽히길 잘한 듯해요.
지구 반대편에는 이런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꼭 알아야하고
어떤 꿈을 가져야할지 어떤 영역에서 평화를 위해 힘쓰는 어른이 될 수 있을지
스스로 생각해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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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 혼자 아파트 단지 산책을 나갔던 어느 날에
우체통에 카드를 넣었고
그게 오늘 저에게 도착했어요.
집청소 도와주는 아줌마가 오시는 날이라서
다른 우편물과 함께 가지고 올라오셨는데
예준이 이름을 발견하고 어머 ♥했어요.
(380원짜리 우표 2개를 붙였던데
거리가 가까워서인지
우표에 도장도 찍지 않으시고
저희집 우편함에 넣어주신
우체부아저씨 고맙습니다)
이런 편지를 썼는데
솔직히 처음에는 글씨보고 더 놀랐고
ㅋㅋㅋㅋㅋㅋㅋ
나중에는 내용과 상황에 감동했어요.
11살 아들에게 심쿵.
하루에도 사랑을 오천번정도 고백하고
열번정도 싸우는 우리사이.
지금처럼 행복하자 아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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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자라서 공지도 드려야해요.
인스타그램과 겹치는 내용이나
그래도 궁금하신 분들 있으시고
문의가 있어서 공지합니다.
요런 상황으로 인해
피씨에서 굿라이프정을 보시는 분들이
평상시와는 달리
잘 접속이 되지 않았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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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들 너무 좋다는 것도
몰라서 지나치는 분들
없었으면 하는 마음으로
자꾸 알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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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른 내용은
다비네스 요약 설명을 보면 아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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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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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이름을 잊지않고
저로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그 노력들이 결실로 맺어질 때도 있고
그 노력들이 아무 것도 아니게 되는 때도 있어요.
그래도 다음 날이 찾아오니까요.
다음날이 되면 괜찮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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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가 진행하는 과일도 샀어요.
1차 농산물이 얼마나 어려운지 알지만
그래도 해보라고 힘내라고 했어요.
모두의 노력이 모이고 모여야 하고
하늘과 땅까지 도와주어야하는 농산물.
책임감있는 고사장님과 윤지의 조합을
진심으로 응원해요.
+
고사장님의 사과는 10월 말에
다람쥐장터에서 진행되니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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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이제야 새로운 포장으로 재생산이 되었습니다.
유기농김은 이벤트를 하여 모두 소진했었고요,
유기김은 내일 오후부터 이제 쭈욱 진행합니다.
김은 원초 함량이 더 높아서
유기농 => 유기로 표기가 되어야 함이 맞고요
(최근 변경된 사항)
김자반의 경우 원초함량 외 부재료 (유기농 설탕, 국내산 깨 등) 재료가 함께 들어가서
가공식품으로 분류되어 유기농이란 글자를 그대로 쓰는게 맞다고 합니다.
그래서 자반 포장지는 변경을 안해도 된다고
(변경을 하는 것이 오히려 문제가 된다고)
저도 지난번 이벤트가 끝나고 전달받았어요 ^^;
다른 말이 뭐가 필요한가요.
선물로 드릴 수 있어서
저는 감사하고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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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도리아는 7일 진행을 안내드렸는데
제가 요즘 숨이 벅차고 (백신 부작용과 관련된 내용 아님)
휴식이 필요하게 되었어요.
다비네스 진행 끝나면 주말에는 집에서 책 읽으면서 쉬고
12일에 오픈할게요. 죄송합니다.
핑크 돌도리아 얼른 오픈하고 싶은데
다비네스로 머리 보글보글 감으면서
조금만 기다려주세요.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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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와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이곳을 스치는 모든 분들 정말 고마워요.
상품명 | 오늘도 내 이름을 기억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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