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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도착했어요!

 

아직 덜 온 것도 있는데 일부는 도착을 했네요.

이벤트 위해 추가 주문한 린드 캘린더 5개와

츕파츕스 캘린더 3개를 선물로 드릴게요.

주말에 일기 쓰면서 여덟 분 당첨자 성함 올리고

(후기 써주신 분 중에서 뽑을게요_

근데 모두에게 감사하고 모든 후기가 감동이며

그래서 별다른 기준도 없고 그냥 운입니다♡♡)  

 

월요일에 남편에게 또 발송하라고 하려고요.

여보, 다시 또 우체국 출동해야지.

이번에는 더 잘할 수 있지? ㅋㅋㅋ

커다란 상자에 이것만 발송하지 말고

뭐라도 더 넣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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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현관 발매트,

다람쥐들을 신발 신고 밟으려니 짠해서

아무도 안밟고 이걸 피해다녀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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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 발매트를 준 친구.

(오늘 만난 거 아님)

 

수경이의 핸드폰에 어플이 있긴 한데

사용법을 잘 몰라서 이렇게 귀신처럼.

 

 

 

 

사진에 등장한 저 팔찌_

짱 귀여운 아이들 팔찌인데

꺼내놓고 우리끼리 웃기다고 난리.

친구 왈_

팔찌 몇천 개를 팔아도 클릭아슈 한 개도 못 사. 

서비스 상품으로 하는데 

팔찌 공장 사장님은 쓰러지기 일보 직전이야,

매년 겨울 하지 말아야지 하다가

아이들 좋아했다는 후기보면 또 하고 있어. 휴.

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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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겨울 여러 종류의 참으로 팔찌를 만들어서

아이들과 아이친구들 용으로 만들더라고요.

장난감 팔찌 수준으로 가격이 참 저렴한데

아기자기 넘 이쁘고 귀여워요 

무엇보다 매달린 참들이 조잡하지 않았어요.

하나하나 모두 예뻐서 아이들이 계속 구경할 듯.

내일 오후에 판매를 한대요. (메이라벨 블로그에서)

구입할 때 아이 친구들 것도 함께 사면

공장 사장님 더 힘드실까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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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리가 매일 같은 듯 달라서

아침마다 한 장씩 사진을 찍어보는데

 

 

 

 

오늘은요.

찍은 사진 확인하다가 너무 놀람.

사진에 귀신이 찍혔구나, 싶어서.

 

 

 

버스 랩핑 광고였는데

제가 아닌 저 분이

주인공처럼 나왔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얼굴도 괜히 비교되고

오늘 사진은 망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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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팅할 땐 별로 안먹고

헤어지자마자 배고파서

혼자 짜장면이랑 탕수육을 10분 컷으로 먹어버림.

 

 

 

 

 

이건 예준이랑 먹었을 때_

아들이 원하지도 않는 돈까스는 괜히 시켜서

결국 제가 다 먹었죠. 맛있게요.

새우튀김우동만 먹으면 배고픈데

돈까스까지 같이 먹으면 궁합이 잘 맞아요.

 

 

 

 

 

고구마 먹으려고 사놓고

실제로 먹는 건 컵라면_

용기의 환경호르몬까지 섭취하면서

아우 맛있다, 밥 말아먹을까를 고민.

 

 

 

 

주인공이 가방이 된 듯 해도 

일단 중요한 건 애착 사과즙.

사과즙 두 봉 넣어 다니다가

누구든 만나면 한 봉 건네기. 

 

 

 

 

 

다람쥐장터에서 주문한 커피.

 

 

커피를 주문하시면 바난 사장님이 정성껏 작성한 안내문도 함께 동봉됩니다.

커피를 좋아하는데 집에 머신이 있어서 바난 커피를 안 드셔보신 분들_
한번쯤 바난의 원두와 추출을 경험해보시면

커피 매력을 더 깊게 느끼실 수 있을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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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준이의 비밀금고.

남편도 저도 자물쇠 비번을 몰라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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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 행거를 매우 가지고 싶어요.

입었던 옷 스타일러 넣기 전 후로 잠시 걸어두면 좋을 듯.

판매용 행거 아니고 옷 한 벌씩 보여줄 때 사용하는 건데

시중엔 이런 행거가 없어서 아쉬워요,

근데 생각해보니 집에 놔둘 곳이 없기도 하네요.

바로 현실과 주제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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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은 2020 곱창김이 장터에 올라옵니다. 으히히

많은 분들의 요청에 따라 50매도 만들었어요.

50매. 100매 두 종류이니 

선물도 하고 드실 것도 구입해주세요

 

 

 

플로라벨 꽃도 업뎃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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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킨레지민은 오늘이 진행 마감일이고

미입금자분들이 계셔서

내일 낮 12시까지 결제창은 열려있어요.

 

11월에도 함께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문의가 있으면 밤에도

카카오톡으로 계속 남겨주셔도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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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돌하르방 디저트를 보여드리며

오늘의 일기를 급하게 마칠게요.

예준이가 갑자기 문제집 다 풀었대서

어서 채점해주러,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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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고맙습니다.

너무나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