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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내내 털이 있는 신발만 신었거든요 ㅎㅎㅎㅎ
털이 신발 밖에 붙어있든
신발 안에 붙어있든 어쨌든 털신만 신었는데
털신을 드디어 신발장에 집어넣고 (세탁소에 보내든지 버리든지 
해야할 거 같은. 털이 많이 오염된 거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 ㅎ) 
이제 털이 없는 신발을 꺼냈어요. 
옷도 차츰 달라지겠죠. 
봄이 와야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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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강아지는 털이 복실복실해도 괜찮아요 
넘모넘모 이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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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도 하고 
아이도 키우고 
집안일도 하고 
특별히 잘하는 건 없어도 하루가 분주해요. 
(잘하긴 커녕 아쉬운 점만 자꾸 생각나고 
엘리베이터에서 이마 치면서 아이코 아이코 
이거도 깜박했네, 어머나 저거도 깜박했네, ) 


별거도 안하는 거 같은데도 후딱 시간이 흘러요. 
잠깐 뭐 하다보면 벌써 저녁이 되어있고 그래요. 
자기 전에 생각해보면 
여러 사람들의 도움과 
여러 사람들의 마음에 참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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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힘들었지.
잘 자라주어 고마워. 




사랑은 발견되는 것이 아니라 발명되는 것. 



책으로 대단한 지식을 쌓는 것은 아니지만 
예쁜 문장을 읽지 않고 하루가 다 지나가버리면 
일만 하다가 하루가 다 가버리면 
너무 아깝고 아쉬워서 
바쁠때는 세 줄이라도 읽고싶어요 무언가를. 
그런 마음으로 한 장이라도 두 장이라도 
발췌하여 올리는 것이니 같이 읽어요.  

물론 어느 날에는 아이의 언어가 넘 예뻐서 
그걸 기록한 적도 있고
아이가 말을 배우면서 쓰는 단어와 문장들이 
작가의 문장보다 더 울림이 되는 날들도 있었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런 시기가 아녜요.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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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람에게 더 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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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픈했던 알골로지 펜랑오일, 
3시간 정도만에 
두 번에 걸쳐서 수입한 
많은 수량이 전부 판매되었습니다. 
(*미입금 오픈할 수량도 없어요)
다람쥐 고객님들 고맙습니다.  




다람쥐장터에서 진행하고나면 
여러군데서 연락이 온다고 해요_ 
건기식도 스킨케어도. 
진행하고 싶다고. 
사용해보지 않고 
먹어보지도 않고  ^^
그만큼 다른 셀러들도 다른 벤더들도 
다람쥐장터의 선택을 믿어서일까요. 
저는 제 할 일만 열심히 하겠습니닷. 


그리고 지난 번에도 말씀드렸듯이 
저와 친하다고 하면서 누군가가 메일, 카톡으로 제안을 하거나 
제가 진행을 약속했다고 하면서 
사업을 제안한다면 그건 사기에 가까운 것이니 
저에게 꼭 확인해주세요. 
저는 한번도 누군가와 약속을 한 적이 없습니다. 
제가 확인한 사례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여 추진을 한다면
저야 안하면 그만이고 아무런 상관이 없지만 
진행을 준비한 분이 금전적으로 피해를 입게됩니다. 
그러니 저에게 꼭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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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스킨케어나 그렇긴한데
오일도 그렇죠.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오일의 품질이라고 함축하여 
말하는 단어에 원산지도
제조 기술력도 
브랜드 노하우도 들어가있는거죠.

이 오일이 원래 이런 가격이 아니라
품질 보증되는 공식 수입사 가격은
한개에 98,000원입니다.
저희도 물론 공식 수입사와 함께!_ 
다음 진행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다음 진행은 98000원이 기준가격이 됩니다.
지금은 92000원을 정가로 잡고 할인한 것이고요 히히


올리브유를 발라도 
식용유를 발라도
번들거리긴 해요.
문제는 암거나 바르면
모공이 어마어마하게 넓어지고 
피부에서 불필요한 기름이 솟아나고
트러블이 유발되는거죠... 

우리가 그런 기름을 원하는 건 아니니까.
싸구려 광을 원하는 나이는 아니니까.
젋었을 때야 얼굴에 무슨 기름을 발라도
아니 암거도 안 발라도 그 자체로
다 예쁘죠. 부러운 시절들.

30대 후반부터는 40대는
조금더 제품을 잘 고르고
조금더 우리 피부에 도움될 것만
바르면 좋습니다.
특히 오일과 마스크팩은요. 

맘에 드실 거예요
제품 어느 순서에 발라도 상관없고
처음에는 토너 다음에 발라보세요
크림과 섞어서 사용하셔도 돼요. 

손에 남은 건 목에도 바르고
가슴 위에 바르고
머리 끝에 바르면
너무나 고급스러운
전신 관리. 히히 

내일부터
알골로지가
화장대에
침대옆에
피부위에
함께하는 겁니다요. 
쵹쵹~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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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를 믿어주시는 다람쥐 고객님들의 마음을 알기에 
그 마음을 사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아요. ♥
특히 '옵션추가'로 이용하지 않습니다. 

사업적으로 이용하지 않아야 
제가 더 잘되는 방법이기도 하고요 ^^ 

다음주 월요일에 봄신상 차렵이불과 
(양면 2종과 올화이트1종, 총 3종) 베개커버와 
패드 2종을 진행하기로 했었어요. 

제가 세탁을 하면서 사용을 꾸준히 해보니 
패드의 경우 크~게 차별화가 느껴지지 않고 
어디서 구입해도 다 비슷비슷한 정도이고 
패드를 판매하려면 제가 과장을 해야할 거 같더라고요 
모두다 거기서 거기인 패드를 조금이라도
오바해서 판매해야 할 거 같은 느낌이 딱 들었어요. ^^; 

이불 판매할 때 옵션추가로 둘 수 있지만 
그럼 판매는 되겠지만 
그런 식으로 다람쥐 고객님들의
지갑을 열게 하고 싶지 않아서 아예 뺐습니다. 
진짜 추천하고 싶은 이불을 
진짜 추천하고 싶은 가격에 
구입하시는 편이 좋을 거 같았습니다. 













(차렵이불이지만
바깥으로 누빔선이
드러나지 않습니다)

(*통으로 세탁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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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적으로 또 드릴 말씀이 있어요. 
침구세트는 다음주 월요일 진행을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진행합니다. 

대신 해당 품목 신상품임에도
40% 할인으로 진행합니다. 
추천하고 싶은 가격과 품질입니다. ^^  
(제 마진을 할인으로 보태기로 했어요.) 

처음이자 마지막 진행인 이유는_ 
연락을 받고 미팅을 했을 무렵만 해도 
공구를 한분 말고는 하지 않는 브랜드라고 하셔서 
저도 수락을 하고 준비를 시작했는데 
그 후 시간이 흐르며 조금 방향이 바뀌게 되었다고 하셔서
(공구를 더 진행될 거라고 하셔서^^;;)  
다람쥐장터에서는 이번이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하기로 했습니다. 

브랜드의 홍보 방법과 전개 방향은 
브랜드 입장에서는 당연히 바뀔 수 있다고 생각하며 
해당 브랜드 대표님의 의견을 존중하며 앞으로도 계속 응원할 거예요. 






저는 대표님과의 즐거운 미팅 때도 말씀드렸지만
몇년전 직접 사보았고 품질에 만족해서 진행을 결정했으며 
브랜드를 응원하고 좋아하는 마음은 변함이 없습니다. 

이번에 처음이자 마지막 진행인만큼 
봄신상 침구를 다람쥐장터에서는
최대 할인으로 구입이 가능합니다. 

최고 인기 제품이자 최고 만족인 봄신상 파우더 침구를 
경험해보고 싶으셨던 분들은
다음주 월요일 10시를 기억해주세요. 
매주 월요일마다 기대되는 제품으로
월요병을 없애드리겠습니닷, 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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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 남겨주신 고객님_ 
다람쥐장터 게시판에 글 남겨주세요 
적립금 드릴게요 ㅎㅎㅎㅎㅎ
회사 직원분들과 
커피 사드시라고 
적립금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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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람쥐장터를 찾아주시는 고객님들 
정말 고맙습니다 
복 받으세요